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Robot Wars (문단 편집) === 하우스 로봇 (House Robots) === ||<-2> [[파일:House_robot_lineup.jpg|width=700&align=right]] || ||<-2><:> {{{#WHITE '''House Robots'''}}} || 참가한 로봇을 방해하고 공격할 목적으로 만들어진 주최측의 로봇으로 시즌1 부터 존재했다. 최초의 하우스로봇 4대는 데드 메탈, 마틸다, 서전트 배쉬, 션트이며 하우스 로봇의 얼굴마담같은 킬러롯은 시즌2부터 등장했다. 주최측의 로봇이므로 무게나 무기의 규정 따위와는 상관없는 무제한급의 로봇들이다보니 참가 로봇의 스펙을 아득히 초월하는 체급과 내구도를 갖고 있는게 특징[* 체급을 숨기기 위해서, 가짜 무게가 방송에 내보내졌다. 예를 들어 킬러롯은 500kg이 훌쩍 넘음에도 281kg으로 소개되었다. 리부트 시즌에는 가감없이 원 무게를 드러내었다.], 때문에 초기 시즌에는 공포의 대상'''이었다.''' 그러나 시즌이 거듭되면서 참가로봇의 성능이 우수해지자 하우스로봇의 체급이 그닥 위협적이지 않게 되었으며 일부 시드권 로봇들은 오히려 하우스로봇을 관광보내기도 했다. 시즌4의 카오스2는 무려 결승전에서 하우스로봇 둘을 뒤집어 버리며 충공깽을 선사, 말기 시즌의 이벤트전에서는 아예 하우스로봇과 대놓고 격투를 벌이는 이벤트도 열렸다. ||<-2> [[파일:2016Shunt.jpg|width=400]] || ||<:>{{{#WHITE '''이름'''}}}|| 션트 (Shunt) || ||<:>{{{#WHITE '''무게'''}}}|| 105kg[* 리부트 시즌은 327kg] || ||<:>{{{#WHITE '''무기'''}}}|| 다이아몬드날 도끼, 토공판, 제설판 || ||<:>{{{#WHITE '''강점'''}}}|| 미는 힘이 매우 강력함, 견고함 || ||<:>{{{#WHITE '''약점'''}}}|| 자가직립이 불가능함 || ||<:>{{{#WHITE '''참가 시즌'''}}}|| '''시즌 1 ~ 시즌 10''' '''익스트림 시즌 1 ~ 시즌 2''' || 최초의 하우스 로봇 4대중 하나. 공업용 다이아몬드로 만들어진 도끼를 가지고 있다. 한번 찍을때 가해지는 중량이 무려 500 kgf/cm²[* 가로 1cm, 세로 1cm의 면적을 약 50kg 무게가 1초 동안 누르는 힘이다. 여성 한 명이 못을 뛰어올라서 밟는다 생각하면 편하다(..)]. 시즌 2 까지는 위력이 그저그런 쇠꼬챙이 수준이였지만 시즌 3로 넘어오면서 관통시킬 정도의 강력한 파괴력을 가지게 되었다.[* 션트가 찍을 때마다 터지는 관중의 함성이 재미지다. 푹 오오오오오!!] 이거 외에 불도저형태의 뒤집개가 있지만 도끼 하나만으로 충분하다. 최면디스크의 [[http://www.youtube.com/watch?v=PjZ7GWNzR1s&t=3m28s|디스크에 이 도끼를 꽂아]] 자체 회전력에 의해 자멸시킨 역사가 있다. 또한 로봇 스모 경기에서 무패 행진을 이어갈만큼 압도적인 위력을 뽐냈다. 스모 경기에서 션트에게 승리한 기체는 베히모스와 X-터미네이터, 패닉 어택이 유일한 로봇이다. * 킬러롯 경(Sir Killalot) 하우스 로봇들의 리더격 되는 로봇. 가솔린 엔진(…)으로 구동되며 '''520kg'''[* 리부트 시즌에는 741kg] 이나 되는 무게와 덩치가 리더값을 한다. 이름도 Kill a lot(많이 죽이다)를 그대로 붙여서 만든 만큼 엄청 강하다. 집게와 드릴 창으로 공격한다. 시즌 1~2에서는 대형 창을 사용했었고, 시즌 3까지는 집게의 위력이 약했으나 시즌 4가 되면서 집게가 대형화. 프로필 상의 약점 란에 "없음" 이라고 쓰여있을 정도였지만 단점이라면 무게중심이 앞으로 쏠려있다는 것이었고 이를 이용해 시즌 2 우승 로봇인 패닉 어택(Panic Attack)이 뒤에서 공격을 시도한 적도 있었다. 리더 격이다 보니 레이저에게도 자주 갈굼 당했는데, 한번은 위의 패닉 어택처럼 엉덩이를 물어뜯은 적이 있지만 큰 타격을 입지 않았고 한번은 레이저가 창을 물어 떼려 했지만[* 제자리서 미친듯이 회전한다던가] 도통 놓질 않아 결국엔 빡쳐서 들어올린 후 구멍 함정에 그대로 집어넣어버렸다. 연료로 휘발유를 사용한다는 것도 약점이었는지, 한 번은 [[https://www.youtube.com/watch?v=zP2XyiWT3WM|서전트 배쉬가 잘못 내뿜은 불길에 불이 붙은 적도 있다.]] * 서전트 배쉬(Sergeant Bash) 무게는 약 330kg으로 무장은 360로 회전하며 불을 뿜을 수 있는 화염방사기와 전면의 집게[* 이전엔 회전톱이였다.]. 보통 집게로 상대방로봇을 잡은후에 화염방사기로 구워버린다. 의외로 집게힘도 강한편. 화염방사기의 강력한 비주얼로 인기가 제법 많았다. 가연성 소재를 사용하거나--대표적으로 맨날 구워지던 네메시스-- 내부 구조가 드러나는 형태의 로봇이 이 화염방사기를 당하면 십중팔구는 회로와 전선이 타버려서 작동 불능이 되곤 했다. * 마틸다(Matilda) 들어올리는 뒤집개[* 하우스로봇이라지만 참가자로봇보다 약한 뒤집개를 가지고 있다. 로봇 워 초창기에는 그럭저럭 먹히는 수준이었지만 나중으로 갈수록 선수 로봇들의 전반적인 전투력이 올라가면서...]와 꼬리의 전기톱으로 무장한 로봇.[* 아주 극초기에는 머리의 뒤집개 옆의 구멍으로 약간의 불도 뿜었지만 금방 사라졌다.] 대충 [[트리케라톱스]] 비스무리한 디자인. 참고로 마틸다는 하우스로봇이면서 선수 로봇에게 여러 차례 박살난 경력이 있다(...). 위에 서술한 레이저(Razer)에게 엉덩이가 찍혀서 이동불가가 된 적이 있다. [[http://www.youtube.com/watch?v=-xEvV-BpXmQ|3분 10초 경부터 나온다.]] 원래 초기 시즌에는 엉덩이에 전기톱이 달려 있었는데 이게 너무 파괴적이었으며, 이걸로 출전 로봇들에게 너무 극심한 피해를 입히는지라 참가자들의 원망을 많이 사 여러번 복수의 대상이 되었다. 이 때문에 다른 하우스 로봇들에 비해 특출나게 인기도 많고 또한 파괴력도 지나쳤으며, 밸런스 조절을 위해 전기톱보다 약한 위력의 원형 톱으로 교체되었다. 또한 특별룰로 밀어내기 경기를 한 적이 있는데(스모와 비슷하게 마틸다가 좁은 경기장에서 다른 로봇을 밀어내서, 오래 버틴 로봇이 이기는 룰) 스핀닥터라는 로봇이 10초 정도만에 마틸다를 박살내서 우승.[* 스핀 닥터는 하얀 사각뿔 모양 로봇으로, 별다른 무장이 없었으나 몸체와 바닥 사이의 틈이 매우 작았고, 엄청난 제자리 회전력을 가졌다. 제자리 회전을 시작하면 로봇 자체가 회전하는 톱날이 되었다. 마틸다는 전면으로 들이대었다가 [[https://static.wikia.nocookie.net/robotwars/images/d/d7/Spin_Doctor_rips_off_Matilda%27s_tusk..jpg|뿔이 꺾였고]], 이후 몸통쪽이 찢겨 나가버렸다.] 이는 마틸다가 머리 부분의 방어력은 끝내주는 반면 몸통, 특히 엉덩이 부분은 상당히 얇은 철판이고 그나마 몸통과 연결이 튼튼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영상들을 잘 보면 충격을 받을 때 마다 엉덩이쪽 범퍼(?)가 흔들리는 걸 볼 수 있다. 사실 은근히 선수들에게 역으로 많이 당하는 하우스 로봇이 마틸다였다.] * 데드 메탈(Dead Metal) ||[[파일:external/vignette2.wikia.nocookie.net/Dead_metal01.jpg]]|| ||<:>극초기의 데드 메탈|| 전갈을 연상케 하는 양팔로 로봇을 잡은후 원형톱날로 공격한다. 데드 메탈에게 잡힌 로봇은 빠져 나오지도 못하고 데드메탈의 원형톱에 썰려야 했지만 문제는 톱의 사거리. 원형톱을 몸체에서 쑥 내밀어서 공격하는데 톱이 너무 짧다. 로봇 워 초기에는 본문 사진대로 전갈 꼬리처럼 긴 막대 끝에 원형 톱날이 달려 사거리는 좀 나았지만 톱날이 작아 톱날 자체의 위력은 별로였다. 결국 생긴 것은 그럴싸해도 하우스로봇중에서 존재감이 없는 로봇으로 전락했다. 그 외에는 중량이 상당한데다.[* 킬러롯 등장 이전까지는 가장 컸던 하우스 로봇이었다.] 길이와 폭이 너무 길어서 참가 로봇이 뒤집으려고 해도 거의 뒤집힌 적이 없다.[* 마지막 시즌 Gravity라는 팀에 의해 한 번 뒤집힘.] * 센티넬(Sentinel) [[파일:external/www.fightingrobots.co.uk/sentinel.jpg]] 시즌 2에서 잠깐나온 하우스 로봇. 예선 장애물 경기에서 길막/구멍함정으로 밀기 역할이었다. * 미스터 싸이코(Mr. Psycho) 킬러롯 경을 압도하는 크기와 생김새를 자랑하는 거구의 하우스 로봇. 무게는 무려 750kg로 일반 로봇들은 대적이 거의 불가능하다. 일반 로봇 규정상 최대 무게가 100kg 이기에 7.5배가 넘는 차이가 났고, 보행형이라 하더라도 거의 4배 차이는 극복이 불가능한 수준이다. 무기가 망치(!)와 집게인데, 아무래도 집게로 붙잡고 망치로 내려 찍는 공격을 하게 하려 했는 듯 하지만 오히려 레프봇 무시하고 선수 로봇에게 돌진해 망치질 해서 레드카드 먹는 경우도 있었다. 역시 싸이코.[* 사실 이런 짓은 션트나 서전트 배쉬도 가끔 했었다.] 참고로 무게가 어마어마한 덕에 집게로 패닉 어택을 들어도 앞으로 쏠리지 않는다. 로봇을 집게로 들 때 약간씩 흔들리거나 거의 45도로 흔들리는 킬러롯과 대조적. 그런데 같은 경기에 출전했던 파이어스톰에게 뒤집어졌다(...). 정확히 말하면 미스터 싸이코가 파이어스톰을 무게로 뭉개려고 했는데 그 때 미스터 싸이코의 크기가 너무 큰 탓에 파이어스톰 위에 완전히 올라가 무한궤도가 떠버려 움직이지 못하였고 그 틈을 노려 뒤집혔다. * 그로울러(Growler) 미스터 싸이코와 비슷한 시기에 등장한 개(...) 형 하우스 로봇.[* 그것도 불독 같은 생김새다.] 제작진이 레이저의 찍기 공격 방식에 감명이라도 받았는 지 수압 펌프를 이용한 물기 공격을 했었다. '''근데 그거 말곤 딱히 비중 없었다.''' * 카시우스 크롬(Cassius Chrome) 시즌 7 등장.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